- ‘나는 솔로’ 24기 영식, 근육남 변신…바디 프로필 공개(나솔사계)
- 입력 2025. 10.30. 23:21:4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는솔로’ 24기 출연자 영식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나솔사계
30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에 입성한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24기 영식은 “‘나는 솔로’ 24기 벙벙이 영식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1993년생(33세)으로 경남 창원시에 거주하며 토목직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식은 “취미는 등산과 헬스다. 바디 프로필도 찍을 정도로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며 철저한 식단 관리 끝에 완성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신에 대해 “감정에 솔직하고 마음이 따뜻하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헌신적으로 하는 편이다”라고 성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24기 때 많은 분들께 웃음을 드렸는데, 이번에는 한 분에게만 그런 모습을 보이겠다”고 진심 어린 포부를 전했다.
자기소개 후에는 여자 출연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지금 마음 가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영식은 “두 분 정도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장거리 연애가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북한만 아니면 가능하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제가 모자란 부분이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 감정 기복이 없고 지혜로운 분이면 좋겠다. 제가 배우면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와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영식이 이번 ‘나솔사계’에서 어떤 러브 스토리를 써 내려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솔사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