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콜 세븐’ 김용빈, 한혜진과 환상의 듀엣…“너무 아름다운 남자” 극찬[셀럽캡처]
- 입력 2025. 10.31. 06: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김용빈이 선배 한혜진과 환상의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콜세븐 
 
 3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은 ‘최고의 만추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진(眞) 김용빈은 한혜진과 함께 특별한 듀엣 무대를 펼쳤다.
 한혜진은 “피부도 나보다 곱다. 너무나 아름다운 남자다”라며 김용빈을 직접 듀엣 파트너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한혜진의 히트곡 ‘너는 내 남자’를 함께 부르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무대에서 김용빈은 특유의 흥 넘치는 제스처와 자연스러운 그루브, 그리고 무대를 즐기는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한혜진의 시원시원한 보컬이 더해지며 현장은 뜨거운 박수로 가득 찼다.
 
 무대가 끝난 뒤 한혜진은 “수고했다”며 김용빈을 다정하게 끌어안았고, 두 사람의 훈훈한 포옹은 감동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세대 초월한 케미”, “두 사람 목소리 너무 잘 어울린다”, “김용빈의 매력 재발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사콜 세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