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백성문 변호사, 오늘(31일) 별세…향년 52세
입력 2025. 10.31. 09:40:33

故 백성문 변호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사건반장' 등에 패널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백성문 변호사가 세상을 떠났다.

백성문 변호사는 31일 오전 2시 8분께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52세.

고인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해 2007년 사법시험에 합격, 2010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MBN '뉴스파이터' JTBC '사건반장' 등 뉴스 시사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고, 유튜브 정치 토크쇼 '정치왓수다' '걱정말아요 서울'을 진행해왔다.

유족은 부인인 김선영 YTN 앵커 등이 잇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 11월 2일 오전 7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공원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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