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민, 日 공식 팬클럽 오픈→사인회 성료…국내외 행보ing
입력 2025. 10.31. 13:13:20

차우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차우민이 2025년을 자신의 시간으로 알차게 채우고 있다.

티빙 '스터디 그룹'부터 넷플릭스 '멜로무비', SBS '보물섬',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까지 올 상반기 열일 러시를 보여준 차우민이 하반기에도 폭넓은 활동으로 존재감을 확장해가고 있다.

최근 차우민은 가수 양다일의 '비가 오면' 뮤직비디오에 출연, 배우 성지영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섬세하고 서정적인 감정선을 그려냈다. 비를 맞으며 등장한 차우민은 곡의 전개에 맞춰 사랑과 다툼, 이별의 감정을 오롯이 담아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어 공개된 그룹 i-dle(아이들) 미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선공개곡 'Reno'(Feat. Colde) 뮤직비디오에서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미연의 연인으로 모습을 드러낸 차우민은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분위기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임팩트 있는 출연으로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더한 차우민은 짧은 순간에도 극 중 인물의 감정을 완벽히 그려냈고, 각기 다른 모습과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팬들과의 진심 어린 소통도 계속됐다. 지난 24일 생일을 맞아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생일 카페에 직접 방문한 차우민은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꾸준히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온 차우민이기에 변함없는 그의 모습에 팬들 역시 더 큰 사랑으로 화답했다.

또한 차우민은 생일 당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첫 오프라인 사인회에서도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사인회는 차우민의 일본 공식 팬클럽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그에게도 뜻깊은 자리였던 바. 팬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감사 인사를 전한 그는 따뜻한 교감과 팬 서비스로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차우민의 입지가 한층 단단해졌다.

이처럼 차우민은 다방면의 활동 속에서도 팬들의 사랑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현재 티빙 오리지널 '스피릿 핑거스'에서도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차우민. 작품 속에서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매력과 장악력으로 국내외 이목을 집중시킨 차우민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상에 관심이 더욱 뜨겁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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