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을 삼킨 여자' 강석정 "윤아정에 내 지분 절대 안넘겨"
- 입력 2025. 10.31. 19:22:0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강석정이 윤아정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
태양을 삼킨 여자
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극본 설경은, 연출 김진형) 97회에서는 민지섭(강석정)이 민경채(윤아정)에게서 돌아섰다.
이날 민지섭은 자신을 달래러 온 김선재에게 "너도 꿈 깨라. 결혼하고도 이혼하는데 약혼이야 얼마든 깬다. 걔는 자기만 아는 애다. 주위사람 이용해 먹을 생각만 한다"라고 얘기했다.
김지섭은 "공은 공이고 사는 사다. 임시주총부터 생각해라. 그 여자부터 쫓아내야 하지 않겠냐"라고 정루시아(장신영)를 언급했다.
그러나 민지섭은 "니들은 어떻게 이렇게 똑같냐"라며 "이 판국에 공은 공이고 사는 사냐 경채한테 내 지분 절대 안 넘긴다"라고 못을 박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