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산' 카이, 차원이 다른 딸랑거림…"천휴가 있는 곳이 뉴욕"
- 입력 2025. 11.01. 00:21:0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가 업그레이드된 아부로 충격을 안겼다.
나 혼자 산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가 뉴욕 라이프에 이어 서울살이를 공개했다.
지난 출연에서도 박천휴를 향해 남다른 아부를 선보인 카이는 이날 더 업그레이드된 아부로 무지개 회원들을 경악케 했다.
이날 박천휴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그는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타면 좋은 점이 그 긴 시간을 준비에 쓸 수 있어서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카이는 그 모습을 보며 "이렇게만 딱 보면 뉴욕 같다"라고 말했고, 키는 "보면서 묘하다 했더니 옆에 외국인 부부가 계신다. 왜 (뉴욕과) 안다르지 했다"라고 공감했다.
그러자 카이는 "천휴가 있는 그 곳"이라며 "그 곳이 뉴욕이다"라고 말해 모두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