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성 前의원 아들' 최낙타, 오늘(1일) 비연예인과 결혼
- 입력 2025. 11.01. 09:41:0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최낙타가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최낙타
최낙타는 오늘(1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최낙타는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결혼한다.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앞으로 갚아 나가겠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최낙타는 2013년 싱글 ‘얼음땡’으로 데뷔한 뒤 ‘귀여워’, ‘Grab Me’, ‘어떡해’, ‘HERB’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는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최재성 전 국회의원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최낙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