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션•‘ 류병훈 "케이팝 장르에도 관심…스키즈와 무대도"
입력 2025. 11.01. 18:08:36

불후의 명곡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전통 연희팀 션•‘ 류병훈이 케이팝과 스트리트 등 다양한 장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음악의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실력파 청춘 뮤지션들의 ‘2025 청춘 마이크’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해 11월에 첫 방영된 ‘2024 청춘 마이크’ 특집은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아직 빛을 보지 못한 뮤지션들과 짝을 이뤄 특별한 컬래버 무대를 꾸며,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들의 꿈을 응원하고, 이들이 꿈의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한 프로젝트. 방영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팝핀현준&박애리와 함께 무대를 준비한 전통 연희팀 션•‘는 "선비 정신을 현시대에 어울리게 되살려보고자 모인 팀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연희'는 많은 장르를 포괄하고 있는 예술이다. 악기, 춤, 상모돌리기, 접시돌리기, 줄타기 등을 담고 있는 게 전통연희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스트레이키즈와 한 무대에 섰다는 류병훈은 "전통을 하고 있지만 케이팝 장르, 스트리트 장르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음반 400만 판매량에 일조한 것"이라고 감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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