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빈, ‘가요무대’ 40주년 특집 출격…‘18세 순이’→‘강남 달’ 열창
- 입력 2025. 11.03. 13:32:3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김용빈이 ‘가요무대’ 40주년 특집 무대에 오른다.
김용빈
3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서는 40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김용빈이 출연한다.
이날 김용빈은 ‘가요무대’ 40주년을 기념해 무대에 올라 나훈아의 ‘18세 순이’를 열창한다. 이후 전 출연자와 함께 이정숙의 ‘강남 달’ 무대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요무대’ 40주년 특집은 오후 10시부터 120분간 펼쳐진다. 김용빈을 비롯해 주현미, 설운도, 김국환, 김연자, 최진희, 주병선, 류원정, 서유석, 정재은, 윤향기, 김수희, 박혜신, 노사연, 최진희, 박구윤, 양지은, 정서주, 배아현, 안성훈, 강문경, 진성, 조항조, 오승근, 이미자 등 총 24명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가요무대’는 1985년부터 이어오는 잔잔한 향수와 추억이 담긴 전통 가요의 명가로 매주 월요일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최정상 예능프로그램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후 10시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