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A씨, 유흥업소 출입 논란…소속사 측 "불법 행위 無"
입력 2025. 11.03. 14:48:58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뮤지컬 배우 A씨가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A씨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올린 간이영수증 사진과 지인과 나눈 대화가 담긴 메시지가 퍼졌다.

해당 영수증에는 여성들의 이름과 금액이 적혀 있었으며, 대화에는 업소를 연상케 하는 단어들이 담겼다. 이에 A씨가 유흥업소에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이어지자 소속사 HJ컬쳐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상 제기되고 있는 의혹과 관련해 배우에게 그 어떠한 불법 행위도 없었음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그리고 과도한 확대 해석을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린다"라며 "악의적인 허위 정보 유포 및 명예 훼손 등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필요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A씨는 1990년생 배우로 대학로를 중심으로 뮤지컬과 연극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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