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미연 "3년 6개월만 솔로 컴백, 팬들 만날 생각에 기대"
 - 입력 2025. 11.03. 16:15:5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아이들 미연이 3년 6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 미연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아이들 미연 미니 2집 'MY, L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연의 새 앨범 'MY, Lover'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양한 시선에서 풀어낸 앨범이다. 지난 2022년 첫 미니 앨범 'MY' 이후 3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한층 짙어진 색채와 감성을 선보인다.
이날 미연은 "감사하게도 많은 일 하면서 행복한 시간 보냈다. 솔로는 3년 6개월 만에 컴백이라 시간이 꽤 있어서 열심히 준비해서 나왔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1집 활동 때는 코로나 시기라서 팬분들을 직접 뵐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활동에는 직접 가까이서 뵐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Y, Lover'는 오늘 오후 6시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발매 기념 팬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