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연 잠적' 장동주, '죄송합니다' 논란 글 삭제
 - 입력 2025. 11.03. 17:41: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장동주가 잠적 해프닝을 일으켰던 사과문을 삭제했다.
장동주
장동주는 3일 사흘 전 자신의 SNS에 게시했던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삭제했다. 별다른 새 게시물은 남기지 않았다.
앞서 그는 지난달 31일 검은 배경과 함께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장동주와 연락두절 상태"라는 입장을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장동주는 전날인 30일 "내일 집에 간다"고 부모님에게 연락한 이후 행방이 묘연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4시간여 만에 소속사 측은 장동주의 소재가 파악됐다며 "나쁜 상황은 아니다. 걱정 끼쳐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다만 그가 사과문을 올린 경위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장동주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