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김용빈, 축제의 장 만들었다…‘18세 순이’ 세대 관통 라이브
입력 2025. 11.03. 23:25:44

'가요무대' 김용빈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김용빈이 탁월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용빈은 3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 40주년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블루 색상의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재킷을 입고 등장한 김용빈은 나훈아의 ‘18세 순이’ 무대를 선보였다. 등장부터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와 탁월한 곡 해석력으로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특유의 리듬감으로 흥을 극대화한 김용빈은 세대를 초월한 호응을 더해 ‘가요무대’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 40주년 특집은 오후 10시부터 120분간 펼쳐졌다. 김용빈을 비롯해 주현미, 설운도, 김국환, 김연자, 최진희, 주병선, 류원정, 서유석, 정재은, 윤향기, 김수희, 박혜신, 노사연, 최진희, 박구윤, 양지은, 정서주, 배아현, 안성훈, 강문경, 진성, 조항조, 오승근, 이미자 등 총 24명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몄다.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가요무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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