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故 전유성 묘비명마저 '가짜뉴스'…이경실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
- 입력 2025. 11.05. 18:04:1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SNS에 유포되고 있는 故 전유성의 묘비명이 가짜뉴스라고 분노했다.
이경실
4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 공개된 '신여성'에는 호스트 조혜련과게스트로 이경실, 이선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경실은 "이번에 완전 가짜 뉴스가 돌더라. 유성 오빠는 수목장하기 전에 지금 납골당에 계신다. 아직 묘비명이 없다. 그런데 SNS에 가짜 뉴스가 돌더라"라며 SNS상에서 화제가 된 전유성의 묘비명에 대해 얘기했다.
조혜련이 "뭐라고 나왔냐"라고 묻자, 이경실은 "'웃지마라, 너도 곧 온다' 이렇게 했다는거다. 말도 안된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혜련은 "설마. 그건 AI로 만든 것 아니냐"라며 깜짝 놀랐다. 이경실은 "제발 그런 뉴스 좀 안 돌았으면 좋겠다"라고 가슴 아파했다.
한편, 故 전유성은 지난 9월 25일 폐기흉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