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 후 임신' 이시영, 둘째 품에 안았다
입력 2025. 11.05. 20:12:21

이시영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전남편과 파경 후 둘째를 임신했던 배우 이시영(43)이 아이를 출산했다.

이시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아기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 원혜성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9살 연상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이시영은 SNS,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공개했으나,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7월 전남편과 혼인 상태였을 때 냉동했던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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