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랭킹] ‘프레데터: 죽음의 땅’, ‘체인소 맨’ 제치고 1위…3만명 동원
- 입력 2025. 11.06. 09:00:5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된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3만 474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 관객 수는 3만 6429명이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위협하는 죽음의 땅, 그곳의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의 생명을 건 공조와 사투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1위에 오른 이 영화는 ‘프레데터스’(2010) 2만 5804명, ‘더 프레데터’(2018) 2만 8926명 등 2000년대 이후 최근 개봉한 ‘프레데터’ 시리즈를 모두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특히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왔던 ‘퍼스트 라이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등 경쟁작을 제친 결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2만 461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284만 9521명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