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7기 영식·장미, 서로 향한 직진 로맨스…“끌려나갈 뻔했네”
입력 2025. 11.06. 23:20:31

나솔사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솔사계’ 27기 영식과 장미가 서로에게 직진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7기 영식이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장미에게 “산책하러 나가자”고 제안하며 데이트를 신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식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드린 장미는 “30초만 더 있었으면 제가 먼저 나가자고 했을 거예요”라며 웃었고, 영식은 “다행이다. 남자가 먼저 선수 쳤네. 끌려나갈 뻔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장미는 이어 “오늘 데이트 할 거죠? 저 영식님 뽑으려고 했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해 현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큰 거 한 방이다”라고 감탄했고, 경리는 “되게 저돌적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영식 역시 “저도 장미님 뽑으려고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장미는 “계속 영식님과 더 이야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데이트 신청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산책을 하며 자연스럽게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티키타카가 척척 맞는 모습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데이트를 마친 뒤 장미는 인터뷰에서 “영식의 장점은 단순하다는 거다. 밀당을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좋았다”고 밝혔다. 영식 역시 “장미가 먼저 데이트 제안하려 했다고 하더라. 적극적인 모습이 좋았다. 지금 상황이 정말 마음에 든다”며 미소를 지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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