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3인 체제 마지막 공연…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입력 2025. 11.07. 15:25:48

소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밴드 소란이 겨울 콘서트 ‘DREAMeR’를 순식간에 매진시키며 화력을 입증했다.

소란은 내년 1월 17일과 18일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홀에서 2026 겨울콘서트 ‘DREAMeR(이하 드리머)’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6일 오후 7시에 진행된 에매를 통해 빠르게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0월 발매된 미니앨범 ‘DREAM’의 서사를 무대 위로 확장한 작품으로, 함께 꿈을 꾸어온 팬들과의 여정을 ‘DREAMeR’라는 이름으로 완성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소란이 현재의 3인 체제로 함께하는 마지막 콘서트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예매 시작 직후 전석이 매진되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소란은 “‘서로를 다독이며 달리다 보니 어느덧 꿈결 같은 순간이 눈앞에 펼쳐졌다’며, ‘앞으로 더 멋지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란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시간 동안 쌓아온 감정과 음악적 에너지를 집약해, 소란다운 밝고 유쾌한 무대로 팬들과의 마지막 겨울을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소란은 지난 10월 미니앨범 ‘DREA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사랑한 마음엔 죄가 없다’로 챌린지 및 다양한 방송을 선보이며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PMG MUSI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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