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키, 전현무 러닝 도전에 "이거 보고 션 관두면 진짜"
입력 2025. 11.07. 23:29:18

'나 혼자 산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전현무가 본격 러닝에 도전한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러닝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신상템으로 러닝 풀세트를 장착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다소 현란한 의상으로 횡보하는 모습이 등장하자 전현무는 "라이즈 같지 않냐"라고 했고, 키는 "라이스 같다, 현미"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매장에 도착한 전현무를 보고 코드쿤스트는 "매장이랑 색깔을 맞춰서 옷을 입었냐"고 말했고, 박나래는 "패스트푸드점에 갈 때 빨간 옷을 입냐"며 웃었다.

뒤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전현무가 "러닝 열풍에 합류하게 됐다"며 "이제 러닝은 기안이 아니라 무무로 통한다. 오늘부터 무라토너다"라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의 MC들이 단체로 경악했고, 키는 "이걸 보고 션 형이 관두면 진짜"라고 농담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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