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우주메리미’, 최우식·정소민 재회…동시간대 1위
입력 2025. 11.08. 09:34:17

'우주메리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우주메리미’가 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극본 이하나, 연출 송현욱 황인혁)는 전국 기준 6.8%, 최고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5주 연속 금요 드라마 및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1.8%를 기록했고, 최고 2.37%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별 후 재결합한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의 아련하고 설레는 모먼트가 이어진 가운데, 우주와 메리가 위장 신혼 관계를 백상현(배나라)에게 들켜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최우식은 갑작스러운 이별 앞에서 연인을 간절히 붙잡고 싶은 우주의 마음을 눈빛만으로 시청자에게 전달했고, 정소민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이별을 선택한 메리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과몰입을 이끌어냈다.

‘우주메리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우주메리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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