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서범준, 절친 키 폭로 “커피차에 본인 사진만”
입력 2025. 11.08. 20:46:40

'놀토'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서범준이 키에게 충격 받은 일화를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신기루, 허경환, 서범준이 출연했다.

‘놀토’에 처음 등장한 서범준은 “TV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후 서범준은 키에게 감동 받았던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키와 ‘인기가요’ MC로 만난 인연을 언급하며 “형 주변에 NCT 친구들 보면 해외 친구들이 많다. 명절 때 고향을 못 가니까 외국 친구들을 불러서 명절 음식을 해줬다. 그러면서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충격 받았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 날에 커피차를 보내줬다. 기대를 안고 나갔는데 모든 배너에 본인 사진만 있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키가 “그 사람들이 내가 보낸 걸 알아야 하지 않냐. 문구는 범준이에 관한 거였다”라고 하자 서범준은 “문구도 ‘우쭐하지 말자’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놀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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