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상사’ 이준호·김민하, 본격 멜로 라인? 키스 1초 전 불발
- 입력 2025. 11.08. 22:37:4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준호, 김민하가 키스 직전까지 갔다.
'태풍상사'
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 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는 강태풍(이준호)과 오미선(김민하)의 멜로 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풍과 오미선은 뇌물죄로 유치장에 끌려간 고마진(이창훈)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후 수박 주스를 마시며 숨을 고르던 두 사람은 서로의 솔직한 마음을 나누며 가까워졌다.
오미선이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느낀 감정을 털어놓자 강태풍은 “오미선 씨는 멋지고 예쁘다. 좋겠다. 내가 좋아해서”라고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눈을 맞추고 입술이 가까이 가져갔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오미선은 강태풍을 밀어내며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 과장님이 잡혀가네 마네 하는 상황에 우리가 이렇게 사적으로 이야기를 하며 안 된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태풍상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