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김용빈, 감성으로 오프닝 장식…가을 정취 물씬
입력 2025. 11.09. 12:23:42

김용빈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김용빈이 '전국노래자랑' 포천시 편의 문을 열었다.

9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2140회는 '경기도 포천시' 편으로, 포천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날 남희석은 "우리 '전국노래자랑'에서 신동으로 소개됐다가, 정말 많은 노력 끝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가 됐다. 김용빈 씨를 모신다"라고 소개했다.

김용빈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열창, 포천시 편의 오프닝을 감성으로 촉촉하게 장식했다.

관객들은 김용빈의 노래에 맞춰 손을 좌우로 흔들며 무대에 빠져들었고, 김용빈도 환호하는 관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감사하다'라고 전하거나, 손키스를 날리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화답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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