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오늘도 미담 추가…김병철 "결혼식에서 쭈뼛대니 불러줘"
입력 2025. 11.09. 18:58:44

런닝맨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김병철이 유재석의 미담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김병철, 가수 선미,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자꾸 병철아, 병철아 하지마라"라고 핀잔을 줬다. 이에 유재석은 "병철이라고 해도 된다. 동생이다"라고 황당해 했다.

이어 유재석은 "병철이하고 제가 인연이 있다. 기영이 결혼식에 제가 1부 사회, 병철이가 2부 사회"라고 설명했다.

김병철은 "사회는 아니고 하객으로 참석했는데 사진 찍을 때 쭈뼛대고 있으니까 형님께서 와서 서라고 해주셨다"라고 미담을 전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미담은 전하지 마라. 너무 많으니까"라고 칼같이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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