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활동 중단' 박봄, 소속사와 엇갈린 입장
- 입력 2025. 11.10. 14:25:2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 박봄이 건강 이상설을 부정하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박봄
박봄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저 건강 원래부터 완전 괜찮다. 걱정 마세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은 지난 6일 업로드된 것으로, 해당 내용을 덧붙여 수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2일 박봄은 양현석을 상대로 한 고소장 이미지를 공개하며 "국민 여러분, YG에서 박봄한테 뭘 했는지 샅샅이 조사해 달라"라고 호소한 바 있다. 하지만 박봄이 공개한 고소장은 일반적인 법적 양식과는 달랐고, 금액 규모도 비정상적으로 커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후 박봄의 현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고소장은 실제 접수된 사실이 없으며 2NE1 활동 관련 정산은 이미 완료됐다"면서 "박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당사는 아티스트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그 뒤로도 박봄의 YG엔터테인먼트 저격은 멈추지 않았다. 박봄은 "외모를 병X처럼 만들어놨다고 함. 왜냐면 놀리느라고. 생각을 해보니 YG에서 성형을 해준 적이 한 번도 없음. 한두 개는 내 돈으로 한 것임. 한 마디로 평민 수준으로 무대에 올라간 것임", "YG곡 전체를 박봄이 씀. 박봄을 가둬놓고 곡을 다 씀. 한 곡 빼고. 근데 돈도 안 주고 크레딧엔 눈 씻고 찾아봐야 찾아볼 수가 없음"과 같은 주장을 펼쳤다.
결국 소속사 측은 "현재 박봄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후 박봄은 약 2주간 SNS 활동을 쉬었지만, 최근 박봄은 자신의 건강 상태가 원래부터 괜찮았다고 주장했다.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팬들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