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오늘(10일) 컴백 D-DAY…다채로운 '오감 콘텐츠' 기대
입력 2025. 11.10. 15:29:32

크래비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늘(10일)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의 에필로그 앨범인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Dare to Crave : Epilogue)' 발매를 기념해 컴백 토크 라이브로 팬들과 함께한다. 이들은 오늘 저녁 8시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와 틱톡 채널을 통해 찾아올 예정이다.

크래비티는 컴백 토크 라이브를 통해 앨범 준비 과정이 담긴 생생한 근황을 나누고,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의 뮤직비디오, 수록곡, 녹음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을 관통하는 주제인 '감각'을 활용해 오감과 관련된 콘텐츠를 진행할 계획이다. 과연 크래비티가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을 각각 어떤 콘텐츠에 녹여 더욱 다채로운 컴백 라이브를 장식할지 궁금증이 모인다.

더불어, 이번 라이브는 현장에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를 초대해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 팬들과 더욱 가까이 마주해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만큼, 풍성하고 유쾌한 라이브로 더욱 힘차게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9일, 뮤직비디오 프리뷰 포토를 통해 다채로운 장면 속 크래비티를 예고하며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에 대한 기대를 높인 가운데, 크래비티는 오늘 컴백 토크 라이브를 통해 러비티와 함께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한 컴백을 맞이한다.

이번 앨범은 정규 2집과 맞닿아 있는 하나의 이야기로, 단순히 곡을 더한 것이 아닌 더욱 입체적인 감정과 감각에 따라 설계되어 있다. 전 멤버가 곡 작업에 참여한 기존의 12개 트랙에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피버(Lemonade Fever)'를 비롯해 '옥시즌(OXYGEN)', '에브리데이(Everyday)'가 더해져 각기 다른 결을 지닌 감정을 전개, 진한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피버'는 지금 현재 크래비티의 에너지를 가장 잘 담아낸 곡으로, 톡 쏘는 리듬과 펑키한 베이스,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어우러지는 생동감 넘치는 트랙으로 리스너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크래비티의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인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후 저녁 8시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와 틱톡 채널에서 발매 기념 컴백 토크 라이브가 진행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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