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 "오랫동안 꿈꿔왔던 데뷔…행복하고 감격스러워"
입력 2025. 11.10. 16:36:01

엠빅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엠빅(AM8IC)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 공개홀에서 엠빅(첸, 루, 사호, 밍카이, 청이) 첫 번째 EP 'LUKOI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팀명 AM8IC은 양방향을 뜻하는 ‘AMBI-’와 연결하다는 뜻을 지닌 ‘CONNECT(커넥트)’가 결합된 것으로, 길을 잃은 소년들이 서로의 진실된 연결을 통해 성장과 구원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와 메시지를 담는다.

이날 첸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데뷔라서 너무 감격스럽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루는 "어릴 때부터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 아직도 꿈인 것 같다. 앞으로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사호는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엠빅으로 데뷔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밍카이, 청이도 "멤버들과 열심히 연습했는데 함께 데뷔하게 돼서 행복하고 감격스럽다"라며 "큰 무대에 서는 게 항상 꿈이었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5세대 다크판타지돌’로 독창적인 그룹 세계관을 앞세운 엠빅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LUKOI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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