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윤아정, 전노민 몰래 빼돌렸다
입력 2025. 11.11. 19:14:17

'태양을 삼킨 여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윤아정이 전노민을 빼돌렸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는 스텔라 장(이칸희)이 정루시아(장신영)와 문태경(서하준)을 따로 불러낸 사이에 민경채(윤아정)와 김선재(오창석)는 민두식(전노민)을 다른 병원으로 빼돌렸다.

민경채는 누워있는 민두식에게 "정신 차리세요. 민강을 만든 건 아버지일지 몰라도, 키운 건 저예요. 지금의 민강에는 아버지 땅만 있는 게 아닌 걸 아셔야죠"라며 "죽은듯이 누워서 생각하세요. 내가 뭘 잘못해서 지금 이런 신세가 됐는지"라고 말했다.

심지어 스텔라 장은 민두식과 정루시아의 이혼 서류까지 준비했다. 스텔라 장은 "무조건 도장 받아와. 회장님이야 받아내는 게 일이 아닌데, 문제는 루시아다"라며 "다 된 밥 푸고 떠먹는 것 정도는 직접 해야하지 않겠냐"라며 민경채에게 지시했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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