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300만 돌파…'프레데터' 1위 유지
입력 2025. 11.12. 07:54:54

극장판 체인소 맨 : 레제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상영된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일일 관객 1만 706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25만 5816명.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위협하는 죽음의 땅, 그곳의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의 생명을 건 공조와 사투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2위는 1만 3358명을 모은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다. 누적 관객은 60만 3649명이다.

이어 3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1만 1108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9월 24일 개봉 이후 추석 연휴 극장가를 휩쓸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는 12일째 100만 관객 돌파, 2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가운데 두 번째로 300만 고지를 넘어서며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흥행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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