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만 구독자' 유튜버, 폭행 혐의 신고…내사 착수
입력 2025. 11.12. 09:55:42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구독자 68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됐다.

1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가 지난 8일 자정께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옆 테이블 손님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옆자리 손님과 말다툼을 하던 중 모자를 잡아끄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A씨에게 과거 폭행 전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실제 폭행이 이어졌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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