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프티피프티, 첫 힙합곡 '스키틀즈'도 뜨겁다…유튜브 MV 차트 급상승
- 입력 2025. 11.13. 15:20:4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표 힙합이 제대로 통했다.
피프티피프티
피프티피프티의 컴백 신보 수록곡 'Skittlez(스키틀즈)'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순위에서 급상승했다.
'스키틀즈'는 피프티피프티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지난 10일 공개된 '스키틀즈'의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톡톡 튀는 사랑스러운 힙한 매력과 유니크한 감각이 더해진 영상미로 화제를 모았다.
기존의 틀을 깬 피프티피프티만의 힙합곡 '스키틀즈'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순위가 단숨에 6위까지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스키틀즈' 곡명과 같은 동명의 글로벌 캔디 브랜드인 스키틀즈(Skittles)도 SNS 댓글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스키틀즈'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스키틀즈(Skittles)'는 공식 계정으로 피프티피프티의 X와 유튜브에 “I have no choice but to stan”, "New favorite K-Pop song just dropped omg"라는 댓글을 남기는 등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핫한 관심을 보였다.
피프티피프티는 '스키틀즈'를 통해 힙합 장르의 곡도 완벽히 소화해내며 '믿고 듣는'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시킨 피프티피프티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 등을 통해 신보 '투 머치 파트 원(Too Much Part 1.)' 컴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어트랙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