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9기 옥순, 허위 루머에 강경 대응 “허위사실은 법적 조치”
입력 2025. 11.13. 15:38:52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SBS 플러스와 ENA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출연자 옥순이 자신을 둘러싼 근거 없는 소문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옥순은 지난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디서 떠돌고 있는 헛소문 보시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모욕은 몰라도 허위사실 적시는 전부 법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캡처 이미지에는 일부 네티즌과 나눈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었다.

공개된 메시지 속에서 한 네티즌이 “혹시 대만계 화교세요?”라고 묻자, 옥순은 “아닙니다. 이런 질문을 왜 하시는지요”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회사에서 퇴사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가요?”라고 묻자, 옥순은 “대체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잘 다니고 있습니다”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옥순은 2022년 방송된 ‘나는 SOLO’ 9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외국계 광고회사 근무 중이라고 소개하며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닉네임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오피스 빌런’, ‘지지고 볶는 여행’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는 SOLO(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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