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헤이, 생애 첫 개인전 ‘SOZO (想像)’ 개최
- 입력 2025. 11.13. 16:20:2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쇼헤이가 첫 번째 개인전을 연다.
쇼헤이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쇼헤이가 첫 번째 개인전 ‘SOZO (想像)’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쇼헤이가 보여주는 ‘멀티테이너’로서의 첫 번째 행보다.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먼저 얼굴을 알린 쇼헤이가 개인전을 통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것.
그동안 쇼헤이는 작가명 ‘SOZO(소조)’로 활동해 왔으며, 이는 일본어로 ‘상상(想像)’과 ‘창조(創造)’를 동시에 뜻한다. 그가 자신의 첫번째 개인전 타이틀을 ‘SOZO (想像)’로 정하며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고 있다.
쇼헤이는 무대와 예술 사이에서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탐색해 온 창작자로, 최근에는 점토와 조소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시각화해 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감정을 형태로 표현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불완전함 속에서도 자신을 표현하고 나아가는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낼 전망이다.
‘SOZO (想像)’는 오는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성수 ‘GG2 갤러리’에서 개최되며, 전시에는 총 25점 내외의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멀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줄 쇼헤이가 앞으로 음악, 방송 분야에서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쇼헤이의 첫 번째 개인전은 오는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성수 ‘GG2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