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출신 故 오창훈, 오늘(14일) 2주기…암 투병 끝 안타까운 이별
입력 2025. 11.14. 07:49:43

故 오창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원투 멤버 오창훈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고(故) 오창훈은 지난 2023년 11월 14일 대장암 4기,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故 오창훈은 지난 2003년 송호범과 함께 그룹 원투로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박진영이 작사 및 작곡한 타이틀곡 '자, 엉덩이'를 발매했다. 이후 '별이 빛나는 밤에', '베리 굿(Very Good)' 등의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또한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에서 배우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故 오창훈은 지난 2019년에 2년 열애한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까지 두고 있었으나, 결혼한 지 4년 만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오창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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