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오늘(14일) '뮤뱅'서 신곡 '레모네이드 피버' 무대 첫선
입력 2025. 11.14. 11:41:20

크래비티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신곡 'Lemonade Fever(레모네이드 피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늘(14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Dare to Crave : Epilogue)'의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피버'로 컴백 무대를 펼친다.

'레모네이드 피버'는 지금 현재 크래비티의 에너지를 가장 잘 담아낸 곡이다. 그루비한 베이스라인과 경쾌한 사운드,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사랑에서 비롯되는 강렬한 설렘이 오감을 자극하는 순간을 표현한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짧은 퍼포먼스 영상만으로 팬들은 물론, K팝 팬덤의 이목을 끈 가운데,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의 기대 포인트를 살펴봤다.

# 중독성 강한 사운드, 감각을 깨우는 '레모네이드 피버'

감각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되는 '레모네이드 피버'는 톡 쏘는 리듬과 펑키한 베이스,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겹겹이 쌓이는 곡이다. 여기에 멤버들의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 사랑의 열기, 감각의 박동, 지금 이 순간을 힘껏 끌어안겠다는 감정을 터뜨리는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깨어나 One to five / 거부할 수 없는 Crush', '쉼 없이 퍼져가 / 오감을 이끌어 넌' 뒤로 이어지는 속삭이는 듯한 'Sweet like Lemonade' 구절은 청각을 자극하며 곡의 몰입감을 높여 '레모네이드 피버'의 매력을 한층 강조한다.

#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 레모네이드 녹인 '킬링 파트'

'퍼포비티'답게, 그렇지만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 크래비티는 '레모네이드 피버'를 통해 가사를 녹인 직관적인 안무를 선보이는 동시에 다인원 대형을 십분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울 계획이다.

레몬즙을 짜는 듯한 동작에 크래비티만의 무드를 더해 트렌디한 안무로 재탄생시켰으며, 레모네이드 잔을 마주 보며 부딪히는 듯한 페어 안무는 노래에 재치를 더하는 동시에 스토리성을 가미해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 9인 9색 탁월한 소화력, 다채로운 스타일링

지난 정규 2집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무대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인 만큼, 이번 ‘레모네이드 피버’ 무대에서도 힙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표현하는 크래비티를 만나볼 수 있다.

앞서 공개된 ‘레모네이드 피버’ 뮤직비디오와 콘셉트 포토, 프리뷰 포토를 통해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탁월한 소화력을 보여준 가운데, 무대 위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이들의 매력을 폭발시킬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10일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를 발매했다. 이들은 오늘(14일)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신보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피버'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