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주현영 빈자리 채운다…'12시엔' 스페셜 DJ 출격
입력 2025. 11.14. 15:10:28

금새록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금새록이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SBS 파워FM(107.7MHz) '12시엔 주현영'에 배우 금새록이 출격한다. 금새록은 재충전을 위해 휴가를 떠나는 진행자 주현영을 대신해서 11월 17일(월)부터 23일(일)까지 일주일 동안 '12시엔 주현영'의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금새록은 앞서 드라마 '열혈사제', '오월의 청춘', '사랑의 이해', '다리미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했으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무쇠소녀단2' 등 예능에서는 건강하고 싱그러운 에너지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한낮에 밝은 에너지를 전해줄 진행자로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스페셜 DJ 금새록과 함께하기 위해 절친한 배우들이 스튜디오로 총 출동한다. 오는 18일(화)에 진행될 초대석에는 '무쇠소녀단2'의 설인아, 유이, 박주현이 출연해, '무쇠소녀단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줌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절친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20일(목)에는 화제의 뮤지컬 '레드북'의 주역인 민경아, 송원근이 출연, 명품 라이브를 들려주며 금새록의 진행에 활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금새록은 이외에도 '12시엔 주현영'의 고정 게스트들과 합을 맞춰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일주일동안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시엔 주현영'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고,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도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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