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나나, 강도 침입 피해…30대男 검거
입력 2025. 11.15. 11:51:12

나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15일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씨께 구리시 아천동의 한 고급 빌라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거주자를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집안에는 나나와 어머니가 함께 있었고, 두 사람은 A씨와 몸싸움을 벌여 제압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부상을 입은 상태였고.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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