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1' 김옥빈, 예비신랑 소개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
입력 2025. 11.15. 19:14:34

김옥빈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김옥빈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15일 김옥빈은 자신의 SNS에 "제가 내일 결혼을 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쑥스러워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그래도 20년 동안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게 도리 같다"라며 예비신랑에 대해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새로 시작하는 시간을 열심히 잘 가꿔가겠다"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옥빈은 오는 11월 16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옥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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