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서범준, 50억 땡기려다 100억 뱉을 위기
입력 2025. 11.15. 22:52:16

우주메리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서범준이 최우식을 고발하려다 위기에 봉착했다.

15일 방송된 SBS '우주메리미' 최종회에서는 김우주(서범준)가 보떼백화점으로부터 100억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받았다.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김우주(최우식)의 사기 행각을 폭로하려던 김우주는 보떼백화점으로부터 명예훼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받았다.

보떼백화점 법무팀은 "사실이든 아니든 사실이면 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아니면 허위사실에 따른 명예훼손이다. 어느 쪽이든 저희 백화점 이름이 언급되면 위자료를 청구할거다"라고 위협했다.

김우주는 소장에 적힌 100억이라는 숫자를 보고 "제 얘기 한 번만 들어달라"고 호소했으나, 바닥에 내동댕이 쳐졌다.

김우주는 자신을 찾아온 유메리(정소민)에게 "내가 돈이 어딨냐. 나 이런거 받으면 심장 떨려서 잠 못자는 거 알지 않냐. 네가 백화점에 얘기해서 소송 취하해달라고 하면 안될까"라고 무릎을 꿇고 빌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우주메리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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