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이번엔 이민호 상탈 사진 업로드…네티즌 뭇매→삭제
입력 2025. 11.16. 12:04:15

박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배우 이민호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박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봄 ♥ 이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호로 추정되는 남성이 상의를 탈의한 채 목걸이만 한 모습의 셀카가 게재돼 있다. 여기에 박봄은 영상통화를 한 것처럼 자신의 셀카를 첨부했다.

앞서 박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이민호를 언급해 온 바. 박봄은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편집해 “내 남편” “이민호의 아내”이라고 적는 등 ‘셀프 열애설’을 일으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또 셀프 열애설이냐” “소속사가 박봄의 SNS 활동을 막아야 할 것 같다” 등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적이 이어지자 박봄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박봄은 지난 8월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측은 “박봄은 현재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다.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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