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최자 “‘죽일 놈’, 나를 살린 곡…노래방 1등”
입력 2025. 11.16. 20:37:12

'백반기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죽일 놈’이 가장 잘 된 곡으로 꼽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최자와 함께 충주로 떠났다.

이날 최자는 허영만과 함께 충주에서 맛 썰전을 펼쳤다. 메밀국수를 기다리던 허영만은 최자에게 “가장 잘 된 곡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자는 “‘고백’이라는 곡도 있고 ‘죽일 놈’이라는 곡도 있는데 ‘죽일 놈’은 저를 살렸다. 노래방에 힙합 차트를 보면 거의 항상 1등”이라고 답했다.

제작진이 확인한 결과, 노래방에서 힙합 차트 1위는 ‘죽일 놈’이었다. 이 외에도 최자는 2013년 발매한 ‘BAAAM’과 2023년 발매한 ‘Smoke’도 잘 된 곡으로 선정했다.

이후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손님이 10년 전 최자와의 인연을 자랑했다. 콘서트가 끝난 후 손님은 사진 촬영을 부탁했고, 최자는 흔쾌히 사진을 찍어주었다고. 감동의 순간을 10년이 지난 지금도 고이 간직해 눈길을 끌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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