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윈터, 건강 적신호…독감으로 콘서트 불참
- 입력 2025. 11.17. 11:33:1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독감 증상으로 콘서트에 불참한다.
에스파 윈터
윈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윈터는 전날 공연 후 병원을 방문하여 감기 및 독감 유사 증세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의 충분한 휴식 권고에 따란 이날 예정된 사운드 체크 및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임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임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이날 사운드체크 이벤트 및 콘서트는 3명의 멤버가 예정대로 참여할 예정이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변함없는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16일 열린 방콕 공연에선 윈터를 제외한 멤버 카리나, 닝닝, 지젤만 공연을 펼쳤다. 이후 에스파는 해외 일정을 마치고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늘(17일) 스페셜 디지털 싱글 '싱크 : 액시스 라인'을 발매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