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추억' 김가영, 빅프렌즈 전속계약…정만식과 한솥밥
입력 2025. 11.18. 10:51:45

김가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가영이 빅프렌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빅프렌즈 임정배 대표는 “오랜 시간 연기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 김가영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며 드라마, 영화, 연극 등 여러 분야에서 다방면적인 모습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가영은 최근 흥행리에 종영한 작품 ‘백번의 추억’에서 ‘계금애’ 역으로 활약했으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 무대 조감독 ‘로라’ 역으로 관객을 만났다.

그는 디테일한 연기와 유연한 호흡으로 작품 전체의 균형을 잡으며,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몰입감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극의 분위기와 템포, 감정선을 조율하는 ‘접착제’ 같은 존재로 활약하며 작품에 깊이를 더했다.

한편, 빅프렌즈는 배우 홍예지, 정만식, 서재우, 박세현, 우정국 등이 속해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프렌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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