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얄미운 사랑' 6회 만에 3%대로 하락
- 입력 2025. 11.19. 08:21:4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얄미운 사랑' 시청률이 3%대로 하락했다.
얄미운 사랑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극본 정여랑, 연출 김가람) 6회는 3.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고 거래 앱에서 시작된 인연을 이어가는 임현준(이정재)과 위정신(임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실은 꼬일대로 꼬였지만,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익명의 비밀 친구가 된 두 사람. 또 한번 기막힌 인연으로 얽힌 두 사람의 관계 향방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권세나(오연서)가 제보한 특종으로 고소 위기에 놓인 위정신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했다. 같은 시간 임현준은 ‘영혼있음’과의 통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술에 취해 잠든 위정신 대신 이재형(김지훈)이 전화를 받았고 임현준은 큰 혼란에 휩싸였다.
위정신에게 찾아온 고소 위기와 멀어져 버린 현실에서의 관계와 달리 중고 거래 앱에서 익명으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점차 가까워지는 임현준과 위정신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얄미운 사랑'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얄미운 사랑'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