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日 관광객, 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警, 입건 전 조사 중
입력 2025. 11.19. 10:33:15

정국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일본인 관광객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자택에 수차례 침입을 시도하려던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MBN은 "서울 용산경찰서는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부터 14일 사이 방탄소년단 정국의 자택 현관 잠금장치를 여러 차례 누른 혐의를 받는다. A씨의 귀국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우선 피해자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다.

정국 자택을 침입하려는 시도는 약 두 달마다 반복되고 있다. 지난 6월 정국의 전역 당일, 30대 중국인 여성 B씨가, 지난 8월 말에는 또 다른 30대 중국인 여성 C씨가 침입하려다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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