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살 차이' 윤채경·이용대, 열애설 솔솔…"사생활 확인 어려워"[공식]
- 입력 2025. 11.19. 10:45:4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과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의 핑크빛 열애설이 불거졌다.
윤채경-이용대
19일 윤채경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설과 관련해 셀럽미디어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윤채경과 이용대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윤채경과 이용대는 각각 1996년생, 1988년생으로, 두 사람은 8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이용대는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는 이용대는 한 차례 아픔을 겪은 만큼 윤채경과 신중하게 교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 멤버로 데뷔해 2014년 카라 프로젝트,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프로듀스101' 파생그룹 I.B.I와 엠넷 '음악의 신2' 속 걸그룹 C.I.V.A로도 활동했다.
이후 2016년 11월 에이프릴에 합류해 '봄의 나라 이야기' '파랑새' '예쁜 게 죄' '라라리라라(LALALILALA)' 등으로 사랑받았다. 2022년 팀 해체 후에는 '고려거란전쟁' '컨피던스맨KR'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용대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남자 복식 은메달 등을 목에 걸었다. 현재는 요넥스 배드민턴단에서 플레잉 코치를 맡고 있으며, '미운 우리 새끼' '라켓 보이즈' 등 예능에도 출연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PA엔터테인먼트, 이용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