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드: 포 굿’ 개봉 D-DAY…전체 예매율 1위+사전 19만장 돌파
- 입력 2025. 11.19. 13:11:3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위키드: 포 굿’이 개봉일 사전 예매량 19만장을 돌파했다.
'위키드: 포 굿'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위키드: 포 굿’은 사전 예매량 19만 장을 돌파하며 폭발적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북미에서도 뜨거운 예매 열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흥행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7억 5,642만 달러(한화 약 1조 462억 원)를 거둬들이며 2024년 겨울 전 세계 극장가를 뒤흔든 최고의 뮤지컬 영화 ‘위키드’의 다음 이야기로, 1년간의 인터미션을 끝내고 올겨울 스크린에 다시 한 번 황홀한 마법을 펼칠 예정이다.
‘위키드: 포 굿’은 오늘(19일) 전 세계 최초 개봉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