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을 삼킨 여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125회로 연장 확정
- 입력 2025. 11.19. 16:00:3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태양을 삼킨 여자’가 장신영과 윤아정의 딸이 바뀌었다는 충격적인 전개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상승세에 따라 드라마 5회 연장이 결정돼 총 125회로 확정됐다.
태양을 삼킨 여자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극본 설경은, 연출 김진형) 107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5%, 수도권 기준 6.8%, 분당 최고 7.6%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태양을 삼킨 여자’ 지난 방송에서는 김선재(오창석 분)가 백설희(장신영 분)와 민경채(윤아정 분)의 딸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 딸의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해 온 백설희가 진실을 마주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했다. 앞으로 백설희의 복수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또 친딸 민세리(박서연 분)를 향한 감정이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5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