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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리플리' 이시아 찾아간 박철호, 한기웅과 마주쳤다
'친밀한 리플리' 이시아 찾아간 박철호, 한기웅과 마주쳤다
입력 2025. 11.19. 19:50:00

친밀한 리플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한기웅이 박철호와 마주했다.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손석진) 38회에서는 차기범(박철호)이 딸 차정원(이시아)이 주영채(이효나) 행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주영채가 한혜라(이일화)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진세훈(한기웅)은 주하늘(설정환)을 만나 "어머니한테 다른 딸이 있다는 것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누군지 알아? 차정원이야. 알고 있었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형하고 내 미래 같아. 우린 더 높이 올라가야지"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들은 주하늘이 "새 여동생 생긴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진세훈은 "공식적으로는 어머니가 남몰래 그리워하던 친딸을 만나 다행이고 축복해 주고 싶다. 예쁜 여동생 생겨서 좋다. 단지 아직 낯설고 당혹스럽다"라고 말했다. 속으로는 '건향가에서 살아남는 게 얼마나 혹독한지 가르쳐 주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차기범은 차정원이 주영채로 위장해 건향가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곧장 찾아가 "아빠 몰래 무슨 짓을 하는 거냐. 이 집에 왜 네가 사는 건지 설명해 보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차정원은 "나중에"라며 차기범을 보내려 했지만, 차기범은 "너 주영채인 척 진세훈이랑 결혼이라도 해서...아니지?"라고 되물었다. 이때 진세훈이 나타냐 "저 어르신은 누구시냐"고 묻자, 차정원은 "정원이 아버님이다"라며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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