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 진단' 김수용, 오늘(20일) 퇴원…"건강 호전"
입력 2025. 11.20. 09:54:21

김수용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촬영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던 개그맨 김수용이 퇴원한다.

20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김수용은 건강이 호전돼 이날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서 퇴원할 예정이다. 퇴원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갖고 건강에 힘쓸 계획이다.

김수용은 지난 13일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촬영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위급한 상태였으나, 빠른 처치로 의식을 되찾았다.

이후 김수용은 급성 심근경색을 진단받고 혈관확장술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지난 17일에는 일반 병실로 옮겨져 의료진의 세심한 치료와 관리 아래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라며 "김수용 씨가 건강을 완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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